영화 ‘노브레싱’의 조용선 감독이 “이번 작품은 과거와 현재의 박태환이 호흡한다”고 비유했다.
조용선 감독은 9월 3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노브레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박태환이 지난 2006년에 노브레싱 용법으로 1위를 한 적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 인터넷 방송으로 그 경기를 봤는데 전율이 느껴졌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국의 원일과 종석의 우상 캐릭터가 모두 박태환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아테네 올림픽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베이징에서 메달을 딸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브레싱'은 수영 전문용어로서 '호흡을 멈추고 물살을 가르는 영법'을 뜻한다. 영화 '노브레싱'은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잠시 호흡을 멈추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