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성우의 구연동화가 담긴 오디오 CD로 생동감 더해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다락원이 재미있는 동화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줄 수 있는 ‘알파벳과 요술램프’를 출간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우선 영어와 친해지는 것이 가장 큰 과제. 이 책은 알파벳에 어떤 글자들이 있는가를 친근한 캐릭터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어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장난꾸러기 주인공 ‘알라딘’이 알파벳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공주를 위해 요술램프 요정에게 모종의 소원을 빌면서 생기는 일화를 다룬다.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들이 익살스러운 캐릭터들로 분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알라딘의 철없는 소원 때문에 벌어진 혼란을 통해 글자에 대한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또한, 전문 성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담긴 구연동화 오디오 CD가 제공되어 이야기를 더 생생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책 마지막에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가 정리되어 있어 정확한 알파벳 모양을 익히고, CD에 녹음된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면서 각 알파벳을 어떻게 읽는지 살펴볼 수 있다.

남춘자 지음, 김수야 그림 ㅣ 다락원 펴냄 ㅣ 48쪽 ㅣ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