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5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9월 17일 "'런닝맨' 팬미팅이 10월 5일 상하이 따우타이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개리, 하하, 김종국, 지석진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다양한 개인기를 볼 수 있다. 또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 역시 준비돼 있어 기대를 더한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중국팬들이 직접 ‘런닝맨’의 오락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알리기 위해서다”라면서 “한-중 엔터테이먼트의 교류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룹엔터테인먼트(http://newstargroup.com.cn)는 한국과 중국, 양국 간 문화 소통을 잇는 든든한 다리로 활약하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