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대구지역 특성화고등학교 대상 ‘2013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10개 기관 후원으로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3 대구 특성화고ㆍ강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주택보증 등 공기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40개사가 직접 참여하고 100여개 업체는 간접적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 면접 등과 함께 학생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서비스관, 컨설팅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한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우수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 자기소개서 코칭, 면접 이미지메이킹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한다. 또 해외취업 및 자격증, 부사관 및 병무상담, 취업자 대학진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부대행사로 취업지원센터 내에 연간 상설 전시관인 특성화고 홍보관(이하 홍보관)을 설치·운영하고 행사 이후도 계속 운영한다.

홍보관은 특성화고 진학을 생각하는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보다 많은 정보 제공과 함께 현재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향후 진로 비전 제시를 위해 학교관, 비전관, 학과계열 안내, 특성화고 학생작품 전시 쇼케이스 등으로 제공한다.

이상배 대구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난해 우리 센터가 주관했던 특성화고 박람회가 취업으로 연계되는 비율과 고용유지율이 매우 높았다”며 “대구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좋은 취업처를 공급하고 지역 강소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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