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가 되자!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의 서비스가 한창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은 '쎈 온라인'이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일으켜 세울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법! 새롭게 시작된 '쎈 온라인'의 시대를 맞아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본격 공략이 시작된다.
● 다시 마을로 다시 돌아온 마을에서는 그저 돌아다니기만 해도 완료되는 몇 가지 퀘스트를 우선 수행해야 한다. '대마법사 이리스'에서 시작되는 퀘스트는 주요 NPC들을 거치며 텍스트만 전달하면 완료된다. 이 퀘스트들을 통해 마을의 구체적인 지형을 익히게 되고 무엇보다 게임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도 시네마틱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가 있으니 그냥 넘기지 말고 느긋하게 즐기자.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드디어 동반자이자 든든한 사냥 도우미인 펫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준장 바룬'을 방문하면 첫 번째 펫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기본 펫인 '화염 사냥개'가 주인공이다. 1레벨에서 생명력이 1천을 넘고 공격력도 최소 122에서 최대 223을 넘나들기 때문에 사냥에 큰 도움이 된다. 머리가 두 개나 달린 외형이 좀 부담스럽지만 뒤에서 열심히 불을 내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펫과 함께 하면 이후 사냥은 상당히 수월해진다. 물론 몬스터도 함께 강력해지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되지만 이제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 레벨업도 크게 빨라진다.
● 펫? 내 맘대로 잘 키우자 이제 마을 밖으로 나갈 차례다. 우선 마을 안에서 '특허의 조건', '전투 동료', '장원 주인의 근심' 등 총 3개의 퀘스트를 미리 받아두자.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된다. 먼저 '특허의 조건'은 '늑대인간'을 사냥하면 랜덤하게 드롭되는 '고기'를 5개 모으는 것인데 생각보다 드롭률이 낮아 적어도 10마리 이상은 잡아야 한다. '늑대고기' 자체는 크게 강하지 않아 무리가 없다. 다만, 중간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인 '흡혈의 늑대인간'은 위력이 강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선공형이 많아 방심하면 순식간에 다섯 마리 이상에게 협공을 당하기도 한다. 펫의 지원사격이 있지만 무리해서 좋은 건 없으니 여유롭게 가자.
사냥을 완료하면 펫의 레벨이 거의 20가까이 증가, 레벨 1을 달성하는 '전투 동료' 퀘스트도 자동 해결된다. 펫은 레벨업을 할때마다 능력치 수치를 재분배 해줘야 하는데 물리 공격력의 힘, 명중 및 회피의 민첩, 생명력의 체력, 마법 공격력의 지능, 물리 및 마법 방어력의 지구력 등 각 스텟의 특징이 나눠져 있으니 펫의 스타일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육성하면 된다.
● 본격적인 사냥의 시작 마지막 퀘스트인 '장원 주인의 근심' 해결을 위해 '장원주 로린'을 방문하면 추가로 '흉작'과 '내년의 비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흉작'은 '산적 늑대인간' 10마리를 잡으면 된다. NPC 근처에 여러 무리가 있어 쉽다. '산적 늑대인간'은 21레벨 수준이어서 사냥에 큰 무리가 없으니 기왕이면 광역 스킬을 사용, 동시에 여러 마리를 잡는 것이 좋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몬스터들이 캐릭터가 아닌 펫을 먼저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펫은 체력이 낮기 때문에 쉽게 사망할 수 있으며 되살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아이템이 요구된다.
'화염 사냥개'의 경우 주로 후방에서 지원 공격을 하니 자주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위급 상황에서는 펫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물약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내년의 비료'는 '평원 거목'을 잡고 '마력 과일' 4개면 모으면 완료되는데 '평원 거목'은 생각보다 강력하다. 여러 마리가 뭉친 곳보다는 두 마리 정도가 번갈아 리젠되는 지역을 선택, 안전하게 사냥을 하도록 하자.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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