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 사진)은 올해 극심한 불황 속에도 전체 코스닥 신규상장 기업 17개사(유가증권시장 포함 18개사) 가운데 5개사(유가증권시장 포함 6개사)를 주관하며 기업공개(IPO) 부문에서 전통적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고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장시키고 있어 IPO 기업들의 상장 후 주가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국내 상장한 두 번째 미국 기업인 엑세스바이오의 주관사로 참여해 해외기업의 국내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아미코젠의 경우 회사의 기술력을 시장에서 제대로 검증받기 위해 기술성평가를 통해 상장시켰다. 이들 업체는 상장 후 주가가 각각 87%, 130% 상승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회사채 발행제도 변경으로 대표주관사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 속에서 우리투자증권은 9조원가량의 회사채를 대표주관함으로써 점유율 16.0%를 기록해 업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채 주관 및 인수를 통한 자금조달과 주식관련사채, 외화표시채권, 은행과 연계한 구조화 상품 등 다양한 자금조달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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