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관계 알려지며 유명세 최고 MC 급부상 몸값 두배로 장쯔이 모친 반대 최근 결별설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4)와 인기 MC 싸베이닝(撒貝寧·37·왼쪽) 커플의 결별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애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싸베이닝이라고 ‘중궈위러왕(中國娛樂網)’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들어 두 사람이 장쯔이 모친의 반대로 결국 헤어졌다는 소식이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고 중화권 매체도 이를 보도하면서 갈수록 결별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일부 중국 언론은 두 사람이 ‘여존남비(女尊男卑)’ ‘여강남약(女强男弱)’의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연인관계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싸베이닝이 근무하고 있는 중국중앙(CC)TV 내부 인사에 따르면 싸베이닝은 일에 집중함으로써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다고 한다. 장쯔이도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사랑의 특공대장’이라고 표현하면서 “나의 연애사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한 번도 실망한 적은 없었다”고 말해 결별했음을 암시했다.

사베이닝(SaBeining/앵커/MC/CCTV앵커),장쯔이(ZhangZiyi/영화배우)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4)와 인기 MC 싸베이닝(撒貝寧·37·왼쪽) 커플의 결별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애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싸베이닝이라고 ‘중궈위러왕(中國娛樂網)’이 최근 보도했다.
사베이닝(SaBeining/앵커/MC/CCTV앵커),장쯔이(ZhangZiyi/영화배우)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4)와 인기 MC 싸베이닝(撒貝寧·37·왼쪽) 커플의 결별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애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싸베이닝이라고 ‘중궈위러왕(中國娛樂網)’이 최근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중궈위러왕은 큰 관심이 쏠렸던 두 사람의 연애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사람은 CCTV 사회자인 싸베이닝이라고 전했다.

장쯔이와 연인관계인 것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는 크게 증폭됐다. 자연히 그는 유명세를 타게 됐고 지금은 CCTV에서 가장 잘나가는 프로그램 진행자로 등극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사회를 맡게 되면서 그의 출연료는 15만위안에서 35만위안(약 6300만원)으로 올라갔다.

한편 미국에 서버를 둔 반중(反中) 매체 ‘보쉰(博訊)’을 상대로 한 장쯔이의 명예 훼손 재판이 오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보쉰은 장쯔이가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서기의 후원자인 쉬밍(徐明) 다롄스더(大連實德)그룹 회장으로부터 한 차례에 최고 1000만위안(약 18억원)을 받고 지난 2007년 이후 총 10여차례 보시라이와 잠자리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장쯔이는 보쉰을 미국 법원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