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대학교는 ‘2013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35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7위에 비해 2단계 높은 것으로 2010년 50위, 2011년 42위에 이어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대는 해외 학계에서의 인지도를 가늠하는 학계 평판 항목에서 32위, 기업인 대상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졸업생 평판 항목에서 4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32위를 차지한 도쿄대와 격차를 3계단 차로 줄이게 됐다. 한편 지난 6월 실시된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서울대는 4위를 차지해 도쿄대(9위)를 앞선 바 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수들의 한층 활발해진 국제학술활동으로 학계 평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졸업생들이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해 해당 분야 평가에서도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향후 논문 피인용수 증가를 통해 연구영향도 분야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졸업생 평판도 10% ▷연구영향도(교수 1인당 논문피인용지수) 2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10%를 합산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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