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다음달 25일까지 뱅키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매수한 주식과 동일주식을 한 주 더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주식계좌를 첫 개설한 고객이 주식을 매수하면 주식가격에 따라 추첨을 통해 동일 주식 한 주를 더 주는 행사로, 주식 가격 5만원이상 10만원미만인 경우 20명, 10만원이상 50만원 미만 5명, 50만원이상 1명 등 총 176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가까운 은행에서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매수 하면 된다. 또한 뱅키스 신규고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신규고객 대상 ‘주식 +1 이벤트’ 실시!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고객이 가장 관심있는 주식을 증정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벤트로, 향후에도 뱅키스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개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