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남민우 위원장)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IT 중심지역을 직접 찾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의 활용법에 대해 예비 청년 창업가 등 수요자와 공무원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차 타운홀 미팅은 9월 10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SW융합, 콘텐츠, 앱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개방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개방일정, 통합 개방창구인 data.go.kr의 활용방법이 안내될 계획이다. 지리ㆍ법제ㆍ특허ㆍ학술정보의 개방현황과 활용사례도 소개된다.
더불어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구로를 시작으로 대구, 충남 등 지역으로 이어진다.
남민우 청년위원장은 “이번 타운홀 미팅은 예비 창업자 및 개발자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회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