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열흘 앞두고 미리 벌초를 다녀 오려는 차량 행렬이 몰리면서 7일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가 이어졌다.
이 날 오전 일찍부터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심했으며 오후에는 벌초를 끝내고 귀경하는 차량으로 인해 상행선이 꽉 막힌 흐름을 보였다.
오후 5시25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천안나들목까지 4.47㎞ 구간, 입장휴게소에서 안성분기점까지 10.83㎞ 등에서 시속 30㎞ 미만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산나들목에서 당진분기점까지 7.01㎞ 구간, 당진 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까지 8.33㎞ 구간 등 전체 34.68㎞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안휴게소에서 정안나들목까지 차량이 평균 시속 23㎞로 달리고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하남나들목에서 하남분기점까지 2.53㎞ 구간에서도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하루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많은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오후6시부터 상행선은 밤11시 전후에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헤럴드생생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