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올해 상반기 경찰의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강원지방경찰청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치안종합성과평가 지방청별 순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 전국 16개 시도 중 강원지방경찰청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강원 경찰은 2011년 하반기에는 1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해는 14위, 올해 상반기엔 16위로 내려앉았다.
2011년 상반기와 2012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충북지방경찰청은 올 상반기 15위를 차지했다.
반면 부산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성과평가 결과 1위를 차지,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위를 차지한 경남지방경찰청 경찰 역시 지난 수년간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2009년 4위, 2010년 2위, 2011년 상반기 11위, 2011년 하반기 3위, 2012년 5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 의원은 “하위권으로 평가된 지방경찰청은 치안성과 향상 및 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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