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옛 도지사 관사였던 충북문화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6일 열린다.
충북문화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시종<사진> 충북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문화예술 관계자와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도심 속 문화예술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권력과 권위의 상징이었던 구 도지사 관사를 충북문화관으로 재탄생시켜 도민에게 돌려준 지 벌써 1년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문화예술인에게는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기회의 장으로, 도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가 찾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충북의 혼을 찾고 얼을 기리는 역사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문화관은 지난해 9월 개관한 이래 1년 만에 4만 2천여 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충북 문화예술의 명소로 도약했으며, 특히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근대문화재와 충북과학관, 청주향교를 연계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현장학습장으로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