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용 기본재산 미확보 및 정관변경 미이행으로 교육부에서 임시이사가 파견돼 운영되었던 군산 서해대학(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이 새로운 운영자로 교육법인 유신 이중학 대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정상화 기틀을 마련했다.

법인이사회는 참석 이사 12명 중 9명 찬성으로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 최종 영입자로 유신 이중학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군산기독학원은 향후 군산기독학원 법인 정상화 방안 교육부 제출,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및 결과 발표, 수익용 기본재산 출연과 정이사 추천 및 선임, 정관구성, 대학평의원회 구성, 개방이사 및 개방감사 선임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해대학 이용승 총장은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40여년 동안 보여준 전북 도민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서해대학은 내년 3월 개교 40주년을 맞아 스마트 캠퍼스 구축과 유망 학과를 신설해 취업전문대학으로서 위상을 제고하는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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