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이 31일 오후 1시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가운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한류돌' 다운 인기를 입증하 듯 몰려든 팬들 앞에서 짧은 머리를 공개,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거울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어색하지만 잘 적응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대를 가서 힘든 것보다 다녀오면 서른이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면서도 "한국 남자라면 가야하는 것이니,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허영생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 동안 현역 의경으로 복무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