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제4차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입주ㆍ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3만887㎡(207개 필지) 가운데 10만5719㎡(39개 필지)이며 조성원가로 공급된다.
입주의향 기업은 접수마감일인 1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시청 서소문별관 12층 마곡사업담당관실에 사업계획서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사업계획서 접수마감 후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중으로 입주ㆍ분양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 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 25개 업종이다.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니라도 산업 융ㆍ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입주할 수 있다.
입주의향 기업은 건축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40% 이상’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 받는다.
서울시는 입주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표준사업계획서 양식과 입주ㆍ분양안내서, 관련 서식 파일은 서울시 마곡사업 홈페이지(http://citybuild.seoul.go.kr/magok)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강서구 마곡사업관 방문이나 원스톱 지원센터 (02)1644-7899
서노원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지난 제3차까지 분양에서 국내ㆍ외 우수기업들이 마곡에 새 둥지를 마련해 명품 R&D연구단지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다”며 “이번 제4차 일반분양을 통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곡으로 입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