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하는 실용디자인의 창출‘을 주제로 실시한 ‘제5회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장우진씨의 ‘겹겹산맥을 따라 흐르는 자연 - 동계올림픽을 담다’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강원도가 31일 밝혔다.

강원도 공공디자인 심사위원회(위원장 하용훈 상지대 교수)는 하나의 형태를 기본모듈로 연결시킨 조형설치물인 장우진씨의 作이 컨셉과 내용·규모 면에서 강원도의 자연 형상을 매우 잘 표현하였다며 대상 선정사유를 밝혔다. 금상은 한글 초성의 위상기하학(topology)적 변형을 이용한 장인수씨의 <3Dthree dimensional Loop-ㅍ> 作이 선정됐다.

지난 2008년부터 강원도가 주최하는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 올해는 모두 71점이 전국각지에서 출품되었으며 이중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의 본상과 17작품이 입선으로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1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6일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