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이렇게 선정했다…심사위원장 심사評
우리나라 금융산업이 국제무대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우리 경제규모에 비추어볼 때 아직 제자리를 못 찾은 반면, 금융의 한 축인 보험산업의 국제적 위상은 시장규모 면에서 열 손가락에 꼽히고 있으며, 성장성 측면에서도 국내 경제성장률을 앞질러오고 있습니다. 우리 보험인들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불철주야 땀 흘려 이루어낸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보험산업을 대상으로 헤럴드경제에서는 18년째 ‘헤럴드경제 보험대상’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마케팅, 상품개발, 사회공헌, 고객서비스, 크리에이티브, 영업조직의 6개 부문을 응모 분야로 하여 올해에도 20개 회사가 치열한 경합을 하였습니다.
심사과정은 헤럴드경제가 엄정하고 공정한 검증과정을 거쳐 20개 회사로 압축하여 본선 심사에 상정하였으며, 본선심사는 보험 관련 기관 및 영역을 대표하는 8명의 위원이 1차 서류심사 후 2차로 집합회의를 거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기준은 영업조직 부문(대리점 부문, 설계사 부문)을 제외하고는 보험산업 발전기여도ㆍ공공성, 수익기여도, 영업실적ㆍ성장성, 독창성의 4개 분야를 기준으로 하였으나, 응모한 회사들의 해당 실적이 대부분 우수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여러 분야에 복수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반면 영업조직 부문은 사회봉사ㆍ정도영업, 영업실적, 독창성의 3개 분야를 기준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올해도 대형법인대리점(GA) 부문에는 한 개 업체가 응모했는데, 심사과정에서 수상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수상 업체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오랜 논의 끝에 대상인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은 각각 NH농협손보와 한화손보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 전원이 NH농협손보를 고객과 업의 특성을 잘 살린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라고 평가하였고, 한화손보는 보험민원 감축에 지대한 성과를 올리고 소비자보호에 중점을 둔 경영활동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이 외에 마케팅부문상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상품개발부문상에는 LIG손보,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롯데손보가, 사회공헌부문상에는 KDB생명이, 고객서비스부문상에는 교보생명, 삼성생명, NH농협생명, 현대해상, 한화생명, 삼성화재가, 크리에이티브부문상에는 신한생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설계사부문상에는 동양생명의 정순자 FC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회사와 수상자 여러분에게 심사위원단을 대표하여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보험산업에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헤럴드경제의 보험대상이 해가 거듭될수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보험산업에 가장 명예로운 상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