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LG가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LG복지재단은 오는 11월 8일까지 월동준비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세대 등에 난방시설 정비,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LG복지재단이 건립ㆍ기증한 전국 13개 복지관과 연계해 현장실사 등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들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LG복지재단은 지난 30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을 찾아 낡은 창호 교체와 내려앉은 천장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해당 가구가 겨울이면 외풍이 심해 건강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따뜻한 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그 동안 1870여 가구의 집 수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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