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16.3% vs 13.5%’ vs ‘13.8% vs 13.9%’
한쪽에선 ‘비밀’이 다른 한 쪽에선 ‘상속자들’이 웃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서 ‘비밀’은 여전히 수목 안방의 왕좌를 지켰지만, 또 다른 조사기관 TNms의 집계에선 ‘상속자들’이 첫 1위에 올랐다.
먼저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비밀’은 16.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전날 방송분은 15.3%, 이날도 1% 포인트 상승했다.
김은숙 작가의 ‘사악한 학원물’로 화제를 모으며 포문을 연 SBS ‘상속자들’은 4회차로 접어든 현재 13.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비밀’에는 뒤진 수치지만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2.1% 포인트 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상속자들’로서는 자체최고기록이다.
MBC ‘메디컬 탑팀’의 수치가 아쉽다. 이날 ‘메디컬 탑팁’은 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분보다는 0.3% 포인트 상승했지만 안방 경쟁에서는 다소 뒤처진 모습이다.
또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의 집계에선 순위가 뒤집혔다. ‘상속자들’이 13.9%, ‘비밀’은 13.8%를 기록하며 0.1% 포인트 차이로 ‘상속자들’이 앞섰고, ‘메디컬탑팀’은 5.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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