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가 수중 촬영 중 몰래 실례한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수아는 10월 23일 서울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연애의 기술(감독 이수성)'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중 스킨스쿠버 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바닷 속에서 몰래 실례를 했다"고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수아는 "수중 촬영 중에 화장실에 가고싶은데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래서 실례를 했다"고 말한 후 "또 제가 물을 뭇워하는데 수중촬영하면서 물을 많이 먹어 고생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한수아는 극중 과감하게 남자에게 대시하는 지영 캐릭터에 대해 "실제 모습과 영화 속 지영의 성향이 비슷하다. 저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며 "주로 애교와 엄마같은 편안함을 내세운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기술'은 서로 죽고 못사는 절친 홍수아와 한수아가 환상의 섬 세부에서 만난 훈남 서지석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섹시발랄 19금 연애 배틀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