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후배들과 좋은 기운을 빨아들일 수 있는 ‘음악계의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신승훈 컴백 '그레이트 웨이브'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특별히 케이블채널 엠넷 '머스트(MUST)'가 가을 개편을 맞아 '머스트 스페셜-신승훈 컴백' 무대를 생방송으로 꾸몄다.
후배 가수 서인영은 신승훈에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후배를 물었다. 신승훈은 “그동안 노련미보다는 열정이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어떤 후배든지 상관없다”며 “대신 많은 후배들과 함께 해서 기를 뺏고 싶다. 요즘 친구들은 기가 워낙 세다. 그 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음악계의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이날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의 타이틀곡 '쏘리(Sorry)'를 비롯해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나비효과'와 '그랬으면 좋겠어' 등을 공개했다.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코리아' 참가자들도 '머스트'를 찾아 특별무대를 꾸몄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신승훈 쇼-그레이트 웨이브(THE신승훈SHOW-GREAT WAVE)’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