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차량컬러가 20년 만에 은색에서 흰색으로 바뀌었다고 자동차 도료업계 선두주자인 PPG 인더스트리즈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최고 인기는 은색이었으나 2013년 모델 차량에서 흰색이 전년도보다 3%포인트 증가한 25%, 은색과 검은색기 각각 18%로 공동 2위를 차지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PPG인더스트리즈는 애플사의 화이트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PPG인더스트리즈는 2016년과 2017년 자동차모델로 핑크 느낌이 있는 밝은 붉은 색과 녹색이 도는 짙은 회색도 검토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혀 차량색이 계속 흰색 일변도로 가진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