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신성일이 아내와 관련된 폭탄발언으로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신성일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50년이 넘은 영화 인생과 가족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신성일은 스튜디오와 MC들을 발칵 뒤집어 놓는 폭탄발언을 늘어놨다. 그는 너무 잘생겨서 최악의 배우상을 받았다는 사연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 118명의 여배우 중에서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배우를 공개했다.
또한 MC들이 신성일에게 “아직도 아내와 여자친구는 별개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는 “영화도 ‘아내와 애인’이라는 영화가 있다. 아내와 애인은 별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아내는 한 지붕 밑에 법적으로 인정받은 남녀 관계이고, 애인은 그 반대다”라고 덧붙인 뒤 “그래서 법적으론 인정을 못 받지만 마음은 하나다”라는 아슬아슬한 답변을 내놨다.
이를 경청하던 MC 조형기는 “그럼 애인을 아내가 모르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고, 신성일은 “우리 아내(엄앵란)는 다 알고 있더라. 나에게 ‘뛰어봐야 내 손바닥 안’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나에게 불쌍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북 영천에서 고즈넉한 한옥을 짓고 홀로 지낸다는 그는 “엄앵란과 다시 함께 살 계획은 없다. 가끔 보는 게 더 좋다”는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신성일 폭탄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일 폭탄발언, 이제 이런 발언은 그만…” “신성일 폭탄발언, 엄앵란 속이 말이 아니겠다 정말” “신성일 폭탄발언, 이런 마음인데 부부로 지내는게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