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정규 6집 ‘꽃은 말이 없다’를 23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5집 ‘아름다운 날들’ 이후 2년 만의 신보로 더블 타이틀곡 ‘검은개’와 ‘햇살은 따뜻해’를 비롯해 10곡이 담겨있다. ‘검은개’는 세미 바리톤 기타의 선율이, ‘햇살은 따뜻해’는 유럽의 재즈 마누시(Jazz Manouche) 풍의 사운드가 눈에 띄는 곡이다. 자신을 둘러싼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루시드폴은 일상의 소리와 풍경을 음악으로 구현하기 위해 모든 트랙을 어쿠스틱 악기로 녹음했다. 이번 앨범은 다음 달 일본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드폴은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월ㆍ화요일 제외) 10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공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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