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과거 ‘국민그룹’으로 불리던 GOD 출신의 배우 데니안(본명 안신원·34)이 팬들에게 선물 조공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년차 아이돌이 선물 받는 흔한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데니안의 SNS인 트위터와 카카오스토리 캡처가 함께 공개됐다.

데니안(@DNA1222)은 지난달 29일 트위터를 통해 LG트윈스의 유광잠바 사진을 올리며 “구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데니안(안신원/영화배우/가수/god)
데니안은 지난 9월29일 자신의 SNS에 프로야구 LG트윈스 팀 유광점퍼 사진을 올린 후 “구하고 싶다...”라는 글을, 10월9일에는 “으하하하 드뎌 구했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피규어와 함께.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고 전해 팬들에게 조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고 뉴스엔이 전했다.
데니안(안신원/영화배우/가수/god) 데니안은 지난 9월29일 자신의 SNS에 프로야구 LG트윈스 팀 유광점퍼 사진을 올린 후 “구하고 싶다...”라는 글을, 10월9일에는 “으하하하 드뎌 구했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피규어와 함께.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고 전해 팬들에게 조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고 뉴스엔이 전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카카오스토리에 “드디어 구했다 유광잠바.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피규어와 함께.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유광잠바 사진을 게재했다.

데니안은 지난 16일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경기장을 방문해 “나 어디게. 무적엘지!”라며 티켓과 유광잠바를 입고 응원하는 인증샷을 올렸다.

데니안(안신원/영화배우/가수/god)
과거 ‘국민그룹’으로 불리던 GOD 출신의 배우 데니안(본명 안신원·34)이 팬들에게 선물 조공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데니안(안신원/영화배우/가수/god) 과거 ‘국민그룹’으로 불리던 GOD 출신의 배우 데니안(본명 안신원·34)이 팬들에게 선물 조공을 요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니안의 이 같은 태도를 두고 “팬들에게 무리한 조공 요구”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여론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에는 “연예인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팬들 조공 바라고 있음?”(@iams******) “팬들은 땅 파서 티켓 구하나”(@nara*****) “연예인은 협찬이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거지 근성이 있는 것 같다”(@imyo*****) 등 데니안의 태도를 비난하는 글이 잇따랐다.

연예인의 ‘조공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12년 5월에는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가 블리자드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 한정판 출시를 앞두고 이를 팬들에게 사달라는 듯한 트윗을 남긴 바 있다. 이후 유키스 멤버들은 트위터로 ‘디아블로3’ 한정판을 들고 인증샷을 남겨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블리자드사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해명했으나 누리꾼들로부터 팬들이 ‘디아블로3 셔틀’이냐는 비난을 면치 못 했다.

한편 현재 데니안은 ‘조공 요구’로 논란이 되자 트위터 계정을 삭제시킨 상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