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KDI국제정책대학원은 오는 26일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세계개발교육네트워크(GDLN) 국별 센터 담당자 및 세계은행 GDLN 매니저 60여 명을 초청해 ‘GDLN 아태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GDLN의 현황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GDLN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발전 및 네트워크 공고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의 발전경험에 관한 강의, GDLN의 성공사례 및 2014년 신규 프로그램 공유, GDLN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발전경험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특별세션에서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정성철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이 ‘인력개발 촉진을 위한 긍정적 변화’ 및 ‘한국의 과학기술 혁신정책 경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2001년 GDLN 한국센터 및 아시아지역 핵심센터로 선정된 이후 화상교육을 통한 개발도상국 대상 지식공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지홍 KDI국제정책대학원 개발연수실장은 “GDLN 사업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분야에 관해 보다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지식격차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GDLN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