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ㆍ4호기 부품 성능시험 실패 대책 관련 당정협의에 참석한 윤상직(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회의 시작 전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17일 한수원 국정감사서 야당 의원들은 불량으로 판명된 신고리 3ㆍ4호기 제어케이블을 전면 교체하는데 2년가량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산업부 측은 당정협의를 통해 현재 미국의 한 원전 부품업체로부터 새 제어케이블을 구입하기로 하고 EQ 테스트(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품목에 대한 검사)를 받는 중이어서 1년 내에 케이블 교체작업이 완료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