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시군별 노인들의 활기찬 경연을 통해 ‘노인복지 선진도’를 내세우는 충북도의 노인복지시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갖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적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자리에서 충북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책인 9988 행복나누미 프로그램 경연대회도 펼쳐졌다.

행사는 이시종<사진>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회장단 및 시군 지회장, 김광수 충청북도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어떤 어르신들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함께 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치매·중풍 걱정 없는 충북 시책, 9988 행복나누미 사업, 노인일자리 사업인 9988 행복지킴이 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주시 김종완 어르신을 비롯한 14명의 어르신과 증평군 이효주 씨를 비롯한 7명에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되었다.

또한 충청북도의 노인복지 역점시책인 9988 행복나누미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천시 소원섭 씨를 비롯한 12명의 우수 행복나누미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의 공로를 기림으로써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