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강남구민회관에서 구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명사를 초청해 안보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보특강은 정치 평론가인 황태순 위즈덤 센터 수석 연구위원을 초청해 ‘대북포용정책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이를 통해 정부의 대북 및 외교정책과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를 이해하고 안보의식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강남구는 민선 5기 출범 후 구 차원에서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안보 결의대회 개최를 비롯해 지속적인 안보체험현장 견학과 안보강연을 실시해 지역사회 안보의식 강화에 기여해 왔다.
지난 4월 24일 코엑스 G20 광장에서는 강남구 직능단체, 보훈단체, 탈북자 단체 및 지역주민 약 1500명이 모여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
이같은 강남구의 안보의식 확산의 결과로 올 한해 안보견학 33회에 1550명, 안보교육 625회에 4만5668명이 참여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안보의식 강화가 국가존립의 초석이 된다는 일념으로 구민 및 학생, 직원 등에게 지속적으로 안보강연이나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국가관이나 민족의식 재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