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진행
예술과 게임의 만남을 슬로건으로 게임 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3'이 오늘(7일)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과 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채종규)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예술발전소와 2.28 기념 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3'는 종전 'e-Fun'에서 새롭게 브랜드를 바꾸고 변화를 추구한다. 'The Game Evolution as Art'라는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 게임과 예술의 접목이라는 추구한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게임스토리, 게임미술, 게임음악, 게임영상 등을 적극 활용해 건전게임문화의 확산과 게임콘텐츠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창조적 축제를 콘셉트로 표방하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스트리트 댄스, 마샬아츠 등으로 구성된 '넌버벌 퍼포먼스(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를 행사 기간 내내 총 5회 공연하며 힙합가수 스윙스, 김남훈 스포츠해설위원, 드림챌린저그룹 안영일 대표 등이 '생활 속의 게이미피케이션', '게임의 가치' 등을 주제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대표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게임에서 벗어나 도시를 무대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서 RPG의 묘미를 직접 체험하는 '도심RPG'는 올해 행사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적극 도입, 시대에 걸맞는 편의를 제공해 한 층 더 탁월한 즐거움을 제공할 전망이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채종규 원장은 "대구광역시는 오랫동안 '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을 주최하면서 대표적인 게임 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무엇보다 단순한 게임 전시회가 아닌 게임을 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넌버벌 퍼포먼스, 게임토크쇼, 전시체험관람 사전 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e-fun.or.kr)를 통해 가능하며 '도심RPG' 등 행사 참가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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