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LP가스사고 제로(ZERO)화 안전점검에 나선다.

2일 도에 따르면 LP가스 취급시설(충전소ㆍ판매소ㆍ집단공급) 1006개소를 대상으로 이번달 1~31일까지 유관기관(소방서ㆍ가스안전공사 등)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LP가스사고와 가스사용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해 LP가스 공급자를 위주로 정기점검 실시여부, 시설 및 안전관리 준수여부, 공급자 공급규정 준수 등을 점검한다.

특히, 전문성과 객관성을 점검하기 위해 안전관리부서, 가스관리부서, 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해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가스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시설은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대구 대명동 가스사고로 경찰관 2명이 사망하는 등 LP가스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LP가스사고 제로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