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머쉬룸즈이 정규 1집 ‘원 게임 원더(One Game Wonder)’를 한국과 스웨덴에 동시에 발매했다.
머쉬룸즈는 지난해 8월 미니앨범 ‘원 포인트 릴리프(One Point Relief)’를 발매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2 K-Rookies’ 최종 3팀에 선정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서 머쉬룸즈는 지난 미니앨범에서 들려준 브릿팝 감성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보다 확장해 기존 언플러그드 스타일과 일렉트릭 기타를 중심으로 한 밴드 스타일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앨범엔 최소한의 악기 편성으로 녹음한 ‘잇츠 오버(It‘s over)’ ‘삶의 가운데에서’ ‘다운 더 스트리트(Down The Street)’를 비롯해 큰 스케일의 이미지를 담은 ‘시간의 끝에서’ ‘북극의 밤’, ‘늑대, 고양이 그리고 바다’ 등이 수록돼 있다.
지난 6월 내한해 머쉬룸즈와 함께 방송 활동 및 공연을 벌인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케이티고스투도쿄(Katie Goes To Tokyo)가 ‘미스터 리시트(Mr. Receipt)’와 ‘잇츠 오버’에 피쳐링 보컬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케이티고스투도쿄의 참여는 스웨덴의 음반유통회사와 머쉬룸즈의 인연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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