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시장 전망은
향후 시장은 3단계로 구분해 볼수 있다. 우선 2015년까지 시장 회복단계를 예상해볼 수 있다. 수도권 시장은 거래가 늘고 지방 역시 국지적 호조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구매층은 3~4인 가구 중심이며, 1~2인가구는 50.5% 정도를 점유하게 될 전망이다. 60세 이상 가구의 영향력도 확대되어 소형, 임대부동산 투자 니즈가 존재한다. 주거 트렌드는 패밀리형 아파트 중심, 소형주거모델 차별화, 비아파트주거유형 진전 등이 예상된다.
2단계로 시장이 호황에 이르는 2016~2017년에는 수도권 시장이 달아오르고 주택시장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1~2인가구 영향력이 확대되고 베이비붐 세대 은퇴 관련 시장이 변화하게 된다. 소형과 임대투자 니즈가 확대되면서 소형주거 차별화 심화, 민간임대주택시장 확대, 노인주거유형 다양화, 비아파트 유형 모델 확대 등이 시도될 것이다.
3단계로 2020년까지 성숙화 시장으로 진입하게 되면 시장안정화 기조가 정착되면서 주택시장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1~2인 가구가 60%에 근접하고 60세 이상 가구 영향력이 심화하면서 고령자 주택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유형이 고급과 저가주택으로 양극화하고 실버주택시장 확대, 임대주택시장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
주택산업연구원 김찬호 박사는 미래 주택시장 유망사업과 관련, 주택산업의 역할이 기존의 아파트 건설 및 판매 영역에서 주거생활, 중고주택, 주거환경 등의 주거가치 제고 및 창출을 위한 방향으로 확장되는 만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업종 간 융복합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용동 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