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SNS에 섬뜩한 사진과 글을 올려 주목 받은 티아라 전 멤버 아름(20)이 신병(神病)설을 직접 언급했다.
아름은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타이라 탈퇴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신병설과 관련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아름은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라며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았다.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내게 잠깐 왔던 것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자기 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긴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또 “알고 보면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술래해도 모자랄 판국에”라며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 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 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에서 탈퇴한 뒤 솔로 활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아름의 탈퇴 원인으로 신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퍼지자, 소속사는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아름은 최근까지도 SNS에 괴이한 영상과 글, 의미심장한 사진 등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병설과 우울증 의혹이 끊이지 않고 일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아름이 올린 심경글(전문)
나는야_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닷!!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 아무도 모르는데!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_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되는데 자기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긴다ㅎ 알고 보면 ,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같이 손잡고 강강수월래 해도 모자랄 판국에!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 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 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
20살 꽃의 몽우리를 해맑게 웃으며 빛날 나이에 깨달았으면, 빨리 긍정이와 행복이를 잡은 것 같은데ㅎ
내가 처음 골인했으니깐 빨리 다들 들어오세요! 맛동산에~ㅎ 다 보고 싶다 ! 검정고무신이랑 요정컴미랑! 매직키드 마수리!!
내가 제일 즐겨봤던 것은! 울라불라 블루짱!! 꺄울 추억 속으로 한 번 다들 빠져보세요 ~ 어머님 아버님도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