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되면서 만점자 수가 8명에서 18명으로 증가했다.
전국교육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올해 수능 만점자는 총 33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등급 커트라인(수능 등급컷)은 국어 A형 128점, 국어 B형 127점, 수학 A형 137점, 수학 B형 132점, 영어 A형 129점, 영어 B형 129점으로 나타났다. 사회탐구 영역의 한국사, 경제, 세계사 1등급 커트라인(수능 등급컷)은 표준점수 최고점인 64, 64, 66점으로 전해져 지난해보다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된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확인된 명단은 총 33명 중 18명이다.
▷서울국제고 1명(황한메) ▷서울 신일고 1명(장홍준) ▷용인외고 3명(박영석 강다연 백도현) ▷서울 중동고 2명(강상훈 하형철) ▷명덕외고 2명(성승명 최주헌)▷고양국제고 1명(원유석) ▷경남 창원문성고 1명(조세원) ▷ 광주 서석고 1명(유규재) ▷대구 계성고 1명(이현문) ▷대구 경북사대부고 1명(이종규) ▷대전 괴정고 1명(박진아) ▷대전외고 1명(이수민) ▷ 전남 장성고 1명(변유선) ▷ 전남 목포홍일고 1명(전봉열) 등 18명이다.
특히 용인외고는 무려 3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2명의 만점자를 배출한 서울 중동고는 삼성 이병철 전 회장의 모교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광주 서석고 유규재 군은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 1차와 경찰대 수시 2차까지 합격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2014 수능 만점자 수는 지난해 만점자(6명)의 두 배를 훌쩍 넘긴 인원을 보이고 있으며, 수능 성적표 교부에 따라 추가 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