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선배 들국화 응원에 나섰다.

유희열은 26일 오전 들국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인터뷰 '응답하라 들국화'를 통해 무한한 신뢰를 표현했다.

그는 "중학교 때 들국화 음반이 나왔는데 그냥 충격이었다. 처음으로 음악이 멋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였고,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처음 심어준 분들이다"고 전했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로 "1집 앨범의 전곡을 좋아해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고, 친구들과 스쿨밴드를 만들어 들국화 노래를 불렀다. 그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노래는 '제발'이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유희열은 "세상은 넓고 들을 음악은 많다. 소중한 건 손을 내밀었을 때 다가오는데 그 중 하나가 들국화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분명 들국화라는 이름이 우리들 생활 속에서 큰 기쁨과 행복을 줄 거라 생각한다"며 들국화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전했다.

'응답하라 들국화'는 개그맨 유재석에 이어 유희열이 등장, 들국화에 얽힌 추억을 전하며 다음에는 또 어떤 스타가 등장해 들국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들국화는 오는 12월 3일 자정 원년 멤버인 전인권(보컬), 최성원(베이스,보컬), 故 주찬권(드럼, 보컬)이 모여 레코딩한 새 앨범 '들국화'의 신곡 '걷고 걷고'를 선공개한 후, 6일에는 신곡이 담긴 앨범과 이전 앨범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이 포함된 2장의 CD를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