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가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친구2'는 전국 674개의 상영관에서 9만 2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86만 4383명이다.
'친구2'는 평일에도 10만명에 가까운 관객수를 모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주말을 기점으로 200만 관객에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친구2'는 전작 '친구'에 대한 기대와 30~40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유오성-김우빈의 날선 연기들이 '친구2' 상승세에 기대를 보탰다.
영화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한편 '헝거게임:캣칭 파이어'가 7만 43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결혼전야'가 5만 624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