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포영화 3편 ‘PiFan 로드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KT&G 문화예술복합공간 상상마당과 함께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상상마당에서 공포영화를 상영하는 ‘PiFan 로드쇼’를 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공포영화 3편을 상영하고 나서 관객과 대화가 진행된다. 일본 호러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링’(1998)을 비롯해 옴니버스 영화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2012), ‘V/H/S 2: 악마를 부르는 비디오’(2013)가 상영된다.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부천영화제의 유지선 프로그래머 등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씨네큐브 예술영화 페스티벌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2013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연다. 영화 팬들이 기다리는 개봉 예정의 예술영화 15편을 미리 상영한다. 올해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를 비롯해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쉬가르 파르허디의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지아장커의 ‘천주정’ 등 칸영화제 화제작들이 관객을 만난다. 또 테렌스 맬릭의 ‘투 더 원더’와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미 앤 유’, 프랑수아 오종의 ‘영 앤 뷰티풀’, 아네스 자우이의 ‘해피엔딩 네버엔딩’ 등 거장의 신작도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 내달 6일까지 서울독립영화제 2013이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CGV압구정 무비꼴라쥬 4, 5, 6관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선 장편 경쟁부문 9편을 비롯해 단편 경쟁부문, 특별초청 장편 부문 등에서 총 117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옴니버스 영화 ‘서울연애’로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남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홍, 최시형, 김태용 등 7명의 신예 감독이 참여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올해로 39회째를 맞아 상영관을 4개관으로 확대했고 상영회차도 늘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