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재능대가 야구부를 창단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12일 시립 도원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이기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초대 사령탑에 프로야구 초창기 삼성ㆍ청보ㆍ태평양 등에서 활약했던 정현발 전 경찰청야구단 감독을 임명됐다.

총 30명의 선수로 구성될 인천재능대 야구부는 올해 1차 수시모집으로 12명의 선수를 뽑았고 다음 달 6일 2차 수시 모집에서 8명을, 내년 학기에 10명을 각각 추가로 선발한다.

대학 측은 또 인천시체육회와 협의해 송도 LNG 야구장을 전용구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천재능대는 ‘실력보다 인성. 성적보다 정신ㆍ경력보다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야구 이론을 교과과정에 편성해 야구 전공자로서의 전문역량을 키우는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교과과정 속에 야구에 필요한 선진이론과 실습을 편성해 야구 전공자로서의 전문역량을 배양, 모든 학생들이 프로 진출과 진학, 취업을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우 총장은 창단식에서 “야구부 창단은 우리 대학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인성도 실력도 최고인 ‘준비된 야구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미 인천시체육회 등과 협력관계를 맺어 송도 LNG 야구장을 전용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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