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영화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고소인 K 양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K 양의 어머니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로 정상적인 생활도 못하고 있는데, 차노아는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지난 8일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K 양은 성폭행 사건 직후 14kg이 빠질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차노아의 차량과 비슷한 차종만 지나가도 손을 벌벌 떠는 등 공황장애 증상으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차승원이 아들의 성폭행 사건 직후 K 양 친오빠에게 “수습하자”며 직접 연락을 취해왔으나, K 양의 어머니는 “합의는 절대 안한다. 딸에게 정신장애까지 오게 한 차노아는 법으로 처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차노아의 K 양 성폭행 사건은 지난달 29일 검찰로 송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