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갈수록 황당한 전개로 빈축을 사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50회 연장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오로라공주’는 총 200회로 종영한다. 당초 120회로 기획된 ‘오로라공주’는 이미 지난 9월에도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따라 30회를 연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오로라 공주’ 연장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만약 ‘오로라 공주’ 추가 연장이 결정될 경우, 일부 배우들이 후속 스케줄을 이유로 연장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하차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 가능성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임성한 작가, 점점 이해할 수 없는 작품세계로 가는 듯”, “임성한 작가 이제 그만 하시죠. 지금도 하나씩 죽는 호러물 됐던데 200회는 저승특집인가요?”, “임성한 작가의 작품 예전에는 욕하면서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뭐라 할말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로라 공주’ 118회는 시청률 1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117회 시청률 15.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