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급락했던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반등을 꾀하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일 장중 연저점을 기록한 이후 반등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94% 상승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9월 이후 2만 80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이다가 10월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20% 가량 급락했다.
주가가 급락한 지난 6일에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억원과 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21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타던 시기에도 외국인들은 45억원어치를 순매수해 내림세를 주도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상반기 이후 실적악화로 주가 흐름이 둔화된 양상이다. 증권가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기대비 각각 3% , 11%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매출에 비해 이익률이 적은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국내 매출 부진에 시달리지만 해외 법인의 비용 절감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이익률 개선 폭이 크고, 선점한 중국에서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증권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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