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 한국인에게 김치는 반찬 그 이상이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김치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 질문은 상대의 식성을 묻는 게 아니다. 이때 김치는 대한민국 그 자체다. 외국인이 “그럼요.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면 강한 정서적 동질감을 느낀다. 김치를 담그는 김장문화는 한국 공동체 문화의 원형이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헤럴드경제가 ‘위크엔드’ 기획을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위크엔드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