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임예진이 7일 ‘막장’ 논란의 MBC 일일극 ‘오로라공주’에서 하차한다.
6일 ‘오로라공주’ 관계자는 “극 중 왕여옥(임예진 분)이 7일 방영되는 ‘오로라공주’ 119회에서 혼령이 들어 고통스러워하다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도중 심장 발작을 일으켜 결국 사망한다”고 말했다.
임예진이 맡은 극 중 정주연(박주영 분)의 엄마 왕여옥 역 비중이 컸던 만큼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최근엔 김세민(윤해기 감독)과 러브라인까지 있었다.
앞서 배우 변희봉은 드라마 초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이후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상숙, 이아현, 이현경 등 주요 출연진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설정으로 하차한 바 있다. 조만간 서우림의 미국행도 예고된 상태이며 신주아와 송원근 또한 특별한 설명 없이 극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에 시청자들의 ‘막장’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은 이를 두고 “배틀로얄이냐”고 비난했다. ‘배틀로얄’은 일본의 유명 호러 소설로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내용이다.
임예진 ‘오로라공주’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혼령 빙의 사망이라니, 배틀 로얄인 듯”(@Help*******) “나중에는 일인극 찍겠다”(@wooz*******) “이 드라마는 누가 살아남는지 대결하는 서바이벌 드라마인가요?”(@TEQHN********) “진짜 막장중에 상막장”(@LUV*****) 등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