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샘 해밍턴의 뮤지컬 하차가 제작사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개인 사정임이 밝혀졌다.

샘 해밍턴은 지난 1일 개막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형사 브래니건 역을 연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레 캐스팅 스케줄에서 이름이 빠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샘 해밍턴이 뮤지컬 제작사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측은 “샘 해밍턴이 개인 사정으로 작품에서 하차했다”며 “일방적 통보는 사실이 아니며, 양 측이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관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미리 예매처를 통해 공지한 상태다”고 강조했다.

샘해밍턴(SamHammington/개그맨)
샘 해밍턴의 뮤지컬 하차가 제작사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개인 사정임이 밝혀졌다.
샘해밍턴(SamHammington/개그맨) 샘 해밍턴의 뮤지컬 하차가 제작사의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개인 사정임이 밝혀졌다.

샘 해밍턴 측은 지난 8월 제안을 받아 초기 연습에 참여했다. 하지만 샘 해밍턴은 이미 일주일 동안 군 부대에 입소해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비롯해 tvN ‘섬마을쌤’ 등에 출연 중인 상황이었다. 이외에도 결혼식 준비 등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과 병행한다는 것도 힘에 부쳐 결국 논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1일 공연을 시작한 ‘아가씨와 건달들’에는 김다현과 류수영, 런, 김지우,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