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유미가 최근 정우에 대해 언급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2일 SBS ‘영화는 수다다’에 출연해 “요즘 정우가 핫한 배우인데 어땠냐”는 MC 김태훈의 질문에 “그 친구가 나랑 촬영할 때만해도 핫할 줄 몰랐는데 인생은 살고봐야 하겠구나, 배우의 길을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유미는 “정우 씨를 처음 만나 연기하는데 연기를 안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굉장히 준비를 많이 하는 성격인데 그분은 연습을 전혀 안하고 장난만 치고 다닌다”며 “그래서 분명 NG 내겠구나 했는데 툭툭 뱉는 정우의 대사에 내가 당황하게 된다”고 정우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유미는 “그게 처음 듣는 대사 같아서 나는 가만히 있다가 NG도 많이 냈다. 은근히 얄밉다”며 장난섞인 투정을 쏟아냈다.
또한 김유미는 이날 선호하는 남자 취향과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하보다 연상이 좋냐”는 물음에 “연하가 더 좋다”고 대답한 뒤 “훨씬 좋은 건 아니고 나이 차이가 많이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알콩달콩한 걸 좋아한다”며 “요즘 가을 바람도 불어오고 낙엽도 지고 하니 연애, 사랑에 관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유미는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는 사람”이라며 “3초 만에 나를 박장대소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1년 째 만남을 갖고 있으며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우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3개월째 만나고 있으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