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정소민 김지석이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에서는 하진(정소민)과 강석(김지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같은 고시원에서 생활함에도 서로를 모르는 하진과 강석이 파티 장에서 처음 만났다. 우연히 커플로 엮인 두 남녀는 진행자로부터 성격도 이상형도 딱 맞는다는 평을 들었으나 선택의 시간, 하진이 고른 건 바로 밥솥이었다. 자연스럽게 강석은 밥솥보다 못한 남자가 되며 비웃음을 당했다.
이에 강석은 “성격도 이상형도 맞는다는데 내가 궁금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관심이 없다는 하진의 일축에 강석은 “여자한테 인기 없는 거 알았지만 내가 밥솥한테 밀려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강석은 “자꾸 믿고 싶어져요”라는 말로 하진을 향해 호감을 내비쳤다.
하진은 완구회사 직원이나 임금이 정산되지 않아 월세 집에서 쫓겨나 고시원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
억대연봉인 강석 역시 병원비를 부담하느라 고시원신세를 지고 있었다. 이를 알리고 싶지 않았던 데려다주겠다고 나서는 강석에 옛 집 주소를 불렀다. 그런데 집주인이 다가왔고 당황한 하진이 강석 쪽으로 몸을 튼 까닭에 두 사람은 키스 직전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