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용의자'가 200만 관객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30일 하루 전국 728개의 상영관에서 15만 73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98만 3149명이다.
'용의자'는 변호인과 박스오피스 1, 2위를 나란히 지키며 국내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기세라면 이번주 내로 200만 관객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세븐데이즈'로 탁월한 연출력을 과시한 원신연 감독의 신작으로, 공유의 맨몸 액션과 짜릿한 액션 쾌감이 가히 관건이다.
한편 '변호인'이 32만 46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어바웃 타임'은 6만 354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