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민지’ ‘adieu’ ‘SBS 연예대상’

아나운서 김민지가 수상소감을 하던 자리에서 연인 박지성에 대해 한 마디 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상’을 수상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이 자리에서 “좋은 프로그램에서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 한다” 며 “아나운서 팀 선후배 분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말하기 부끄럽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것 처럼 힘이 돼주는 ‘캡틴’ 고맙다”라고 연인인 박지성을 빠트리지 않고 인사함으로써, 사실상 자신에게도 다사다난했던 2013년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말을 남겼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꼭 사용하는 말로 ‘아듀(adieu)’가 있다. 서양에서 ‘작별인사'로 쓰는 표현이다.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심심잖게 사용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또 한 해가 그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adieu’는 또 샹송으로도 유명한 곡명이다.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이 노래는 카를르 이노첸치가 1951년에 작곡했다. 이듬해에 미레유 브로세가 프랑스어 가사를 붙인 후 크게 히트했다.

한편 한 해를 보내면서 누리꾼들도 ‘adieu’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Adieu! 다사다난했던 2013 년! 결국 일에 쫓겨 내가그리는 직장생활의 여유를 갖지못했다~오늘도 쫓기는마음...마지막하루~ 의미있는 날로 만들자!!” “ADIEU! My Youth End Day= 나의 청소년 종료하는 날이다. 2013년 12월 31일 김찬중” “2013년의 마지막 날이다. 아름다운 한 해가 저물어간다. 문학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확인한 해였다. 내년에는 더욱 더 멋진 문학적 성취를 이루고싶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문학이 있어서 행복하다. Adieu 2013 ! ”